메르스 치료 병원 의료진 감사 물품 전달
양현재단
2015-08-05
양현재단은 메르스(중동 호흡기 증후군) 치료를 위해 힘쓴 병원 의료진에게 감사의 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2010년 '희망의 벽' 후원으로 인연을 맺은 바 있는 명지병원(원장 김형수)은 1년여전부터 철저한 준비로 메르스를 이겨냈으며, 이에 양현재단은 2015년 8월 3일 메르스 종식선언을 기해 의료진을 위한 커피와 베이커리를 전달하고 현수막을 통하여 그동안의 노고에 격려의 뜻을 전했습니다.
아울러 메르스 집중 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 보라매병원(원장 윤강섭)에도 8월 5일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